준임팩트급 선수들을 알아보자

희망찬프로토 0 1584 1

12/13 베일

 



치달의 끝판왕


커리어하이 시즌으로 기량이 절정에 달했던 시즌. 


치달은 뭐 말할것도 없고



중거리슛까지 잘때렸던 그야말로 파괴적은 윙어였다.



풀백에서 윙어로 확실하게 자리를 바꾼 이 시즌은 베일에게 있어서는 신의 한수같은 시즌일것이며



이 시즌에 PFA 올해의 선수, 최우수 신인선수 FWA 올해의 선수.. 그냥 탈수있는 상 다 가져갔다.





스텟 : 50경기 30골 11도움 평점 7.79





12/13, 13/14 로이스 

 



도르드문트 최전성기때 최고의 선수.



부상만 없었다면 더 높은 위치에도 올라갔을만한 윙어.


부드러운 드리블과 간결한 모션들이 그야말로 간지 그자체.


레반돕, 괴체같은 당시 월드클래스들 사이에서도 가장 빛이나던 선수였다.


하지만... 너무 큰 단점인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도 가지못하고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그래도 당시 레알전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서는 아직도 많은 축구팬들이 기억하고있다.




스텟 : 98경기 50골 32도움 평점 7.67 (두시즌합산) 





16유로 그리즈만 

 



유로2016 최고의 임팩트.



준우승에도 불구하도 대회 MVP에다 프랑스의 에이스로 확실히 자리매김.


조별리그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비판을 받았지만



보란듯이 토너먼트 들어가고나선 엄청난 폼을 보여주며 비판을 찬사로 바꾼다.



특히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을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에 멀티골까지 진짜로 혼자서 '캐리'를 하고



그렇게 에이스로 자리매김만 그는 2년뒤... 등장자체가 임팩트인 어느 한선수와 더 큰무대의 우승을 경험한다.





스텟 : 6경기 6골 2도움 평점 7.84






18월드컵, 18/19 ~ing 아자르 




러시아월드컵 최고의 드리블러이자 첼시의 황제.



갑자기 찾아온 최고 전성기. 단점으로 여겨지던 득점력까지 갖춰졌다.


월드컵때 엄청난 드리블을 보여주며 벨기에를 3위까지 끌어올렸으며



현재 첼시에서도 무서운 드리블에 좋은 득점력까지 갖췄고



기세가 좋은 리버풀을 상대로도 엄청난 골을 만들어내며 현재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있다.



현재 폼을 계속 유지하며 이번 시즌을 마친다면 아마 큰일 하나는 내지않을까 싶다. 






스텟 : 12경기 9골 4도움 평점 8.27 (월드컵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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