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메이저리그 통할 KBO 투수는 김광현 타자는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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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2017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2년을 뛴 제라드 호잉(한화)은 메이저리그에 통할 수 있는 한국인 선수들로 투수 김광현(SK), 타자 김재환(두산)을 꼽았다.


호잉은 "김광현은 패스트볼, 슬라이더가 좋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지금도 잘 던지는 투수이지만 부상을 당하기 전에는 굉장했다고 들었다. 왼손 투수로 장점이 있다"며 "김재환은 힘이 좋을 뿐만 아니라 스윙도 간결하다. 홈런도 많지만 타율도 높아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1 댓글
라이브서치 2018.08.23 11:50  
호잉은 미국안갔나봐요?
인터뷰 기사가 가끔씩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