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져 명일 운세

내일 오는 기세는 최근 데이타상 오는 바가 없습니다. 예전 건 제끼고

상대전적을 보면, 바르가스는 올해 워싱턴을 8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았는데

그 당시의 기운과 내일 오는 기운은 다릅니다.

당시의 힘과 제구력은 최상치를 찍었기 때문이죠.

내일은 힘도 그 정도 아니고 특히 저번에 비해 제구력이 잘 연결될지 의문시됩니다. 

자연에 비유하면 호수 옆에 있는 꽃이 물로 인해 충돌받는 형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같은 기운이 승운인데 그게 충돌이 이뤄집니다.

승운 있긴 있는 거죠.  인간사라면  들어올 것 같은 상황이지만

야구에선 글쎼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슈어져의 저번 경기 엉망이었습니다.  

이번 운에서 초반 제구력 잡기 상황은 찍혀 있기에  지난 경기 영향 있느냐의 여부는 본인에게 달려 있겠죠.  

허나 저번 제구력 엉망의 따로 노는 상황과는 달리, 이번에는 연결이 되는지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힘은 약한 편이긴 하나,  물로 인해 도움을 받을 듯 싶습니다.

다만, 바르가스처럼 물기운이 월기운으로 충돌되기에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올해 데이타 7이닝 3실점 경기를 비롯, 작년의 기운을 쭉 훑어봤을 때

나쁘다고 볼 수 없는 바, 승운은 있으며 7이닝  9개 정도는 탈삼진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실점은 피홈런이 변수이긴 합니다. 꼬박꼬박 맞았더군요.  안타를 비롯, 좀 맞을 가능성 배제 못합니다. 

특히 콘포토 조심. 불펜, 실책변수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귀인만 믿어봅니다.  

귀인 들어올시 성적. 노디시전 없이  7전 7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