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왔습니다..
5ba97k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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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2:35
2267년도에서 온 사람입니다
저는 가끔씩 저희 할머니께 21세기때의 이야기를 듣곤하는데요
그 때에는 스마트폰? 맞나? 이런게 있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손바닥 만한 크기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거라고 하셨는데요 신기합니다
저희시대에는 태어날 때부터 뇌에 칩을 인식해서 생각을 하면 그 뇌파를 감지하고 소통을 하는 식입니다
그러면 제가 어떻게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게됬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셀럼마크(Serlun_Mark) 라는 북아메리카의 한 학자가 시공간을 접어서 구멍같은 걸 뚫고 그 사이로 통과를 하면 되는 SM식 시간여행 같은 건데요
자세한 원리는 설명해주실때 듣긴했는데 지루해서 별로 못들었어요
이 실험은 지금 예비실험? 같은 걸로 부작용은 없나, 밍가지진 않는가, 사람의 생체에 맞게끔 조정을 하는가 등을 확인해보는 실험이고요
친구와 함께 지원을 했는데 친구랑 다른 과거로 갔나봅니다
너무 외로워요
저는 지금 이 손바닥만한 기계와 21세기의 돈이 있는데요 손바닥만한 기계가 스마트폰 이었나 쨌든 스마트폰을 가지고 할머니계정을 사용하여 질문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회사에서 다 알려줬구요
지금 오타가 많이 나서 질문을 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듭니다
1. 지금은 몇년도 인가요?
2.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사건은 무엇인가요?
3.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할수 있나요?
4. 질문할게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