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국내야구 ]] SK와이번스 KT위즈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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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국내야구 ]] SK와이번스 KT위즈 경기분석



SK- 드디어 연패를 끊었다. 생각외로 박종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경기를 풀어갔다.김동엽이 맹활약을 보여준 경기였다. 연패를 끊은 만큼 이제 치고올라가야하는 입장이다, 연패 기간동안 순위가 너무 떨어졌기에 다시 반등을 해야하는 입장, 다시한번 수원으로 이동한다. 하지만 올시즌 kt를 상대로 강한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이다. 

내일 경기 가장중요한 것으로 분위기를 이어가야한다. 박종훈이 호투를 보여준만큼 다음 선발도 힘을 보여주어야하는 경기이다. 아직은 완벽히 회복디지않은 타격감이 아쉽다. 하지만 케이티에게 올시즌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타격에 기복만 즐여나간다면 충분히 잡아가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중심을 잡아주어야할 베테랑들에 활약이 절실하다. 또한 문제점인 불펜은 항상긴장을 해야한다. 강한 장타력을 선보이는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연승을 위해 마운드에는 문승원이 올라온다. 구속이 빠른 편이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0km/h 초반대고, 최고 구속은 150km/h다.  구속은 괜찮은 편이지만 구위가 밋밋하다는 지적이 있다. 변화구로는 스플리터,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로 던지며 17년도부터 커브도 쏠쏠히 잘 써먹고 있다. 2018년 5월 현재 선발투수 리그 평균자책점 9위. 10위권 내에 있는 투수 중 양현종과 함께 단 둘뿐인 토종 선발이다. 불펜으로 등판하였을때에는 삼진을 많이 잡는 편. 삼진 능력도 알아줘야한다는 점이다. 



KT - 계속해서 홈에서 경기를 펼친다. 계속된 연패이기 때문에 홈에서 계속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하는 입장에 있다. 최근 모습은 좋지못한 상황이기에 반전을 시키는 계기를 보여주어여한다. 상대도 최근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는 SK를 만나기에 좋은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장에 여파는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홈이라해서 올시즌 SK를 상대로 3승 6패로 약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도 기억하게 만든다. 양팀이 만나면 한팀은 타격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많았다. KT가 홈이기에 경기 초반 리드를 잡아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최근 투수들에 실점율이 너무 높다는 사실도 기억해야한다.

내일 경기 KT는 최근 좋지않은 모든 모습들을 개선해야한다. 투수라면 투수, 타자라면 타자들 각자가 자신에 모습을 생각해보고 팀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반전시키지않으면, 올시즌 계속해서 어렵지않을까 예상한다. 로하스가 1번으로 내려왔지만 그 활약은 좋지않다. 로하스가 부활해야만 KT에 공격이 살아나지않을까 싶지만, 계속된 부진이 너무어려워 보인다. 강백호만 꾸준히 활약을 해주는 부분, 황재균도 자신에 연봉값을 하지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발들도 니퍼트를 제외하면 자신에 역활을 해주지못하는 KT이다. SK를 상대로 장타를 조심해야하는 경기를 펼쳐야하며 홈인만큼 리드를 잡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운드에는 고영표가 오른다. 사이드암으로 던지며 변화구로는 커브, 싱커,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구종 가치가 높고 꾸준히 컨트롤이 좋은 편이다. 공이 그리 빠르거나 구위가 압도적이진 않지만 제구력이 좋고 볼넷을 적게 준다. 뜬공보다 땅볼이 많은 전형적인 땅볼 투수이다. 단점이라면 사사구 중 몸에 맞는 볼이 많고, 언더/사이드 특성상 좌타자 상대로 약하는 점이다. 또한 피안타율이 좀 높다는 편이다. 사구를 주는 걸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몸 쪽 직구를 깊숙이 던지질 못하는 것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또한 도루 허용이 잦다는 것도 약점. 



최종결론

내일 경기 양팀중에 누가 부진에 늪에서 탈출하는지가 걸려있다. 하지만 양팀에 안좋은 분위기를 보아도 KT가 더욱더 좋지않다.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들도 자신에 여고할을 해주지못하면서 더욱더 힘든 모습이다. 하지만 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서 힘을 내야한다. 이번 경기 SK에 장타력을 막아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KT가 너무나 좋지않은 모습이기에 SK가 힘을 보여주지않을까 생각하고싶다.



SK와이번스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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