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2일 국내야구 ]]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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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국내야구 ]]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경기분석



두산 - 역시 후랭코프는 너무나 강했다. 무패를 달리고 있는 올 시즌, 매우 좋은 성적으로 두산에 에이스자리를 굳혀가고있다. 두산에 연패를 끊어버린 호투였다. 거기에 두산에 타자들도 타격감을 터트리면서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모든 타자가 골구로 활약을 보여주면서 더욱더 인상적인 경기였다. 홈에서 연패를 끊어간다는 점이 가장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한다

내일 경기 대구로 이동한다. 삼성에 타격감도 만만치않기에 긴장을 해야하는 두산, 연패를 끊은 만큼 연승으로 치고올라가야한다. 선발이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을 그대로 이어가야한다. 거기에 타자들이 무서운만큼 투수들만 좋은 활약을 해준다면 충분히 이 분위기를 이어나갈 것이다.

마운드는 이용찬이 오른다. 투수로서 주무기는 직구와 포크볼이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진다 내야 수비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주자 견제 능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마운드에서 몸이 늦게 풀리는 경향이 있었고, 그 시기부터 이미 경기 운영 능력에 관련해서도 칭찬을 받아 왔다. 이닝 소화 능력에는 이견이 있다. 직구 구위는 쓸만하지만 그 외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중론. 주력 변화구인 슬라이더의 제구도 부족하고 심리적으로도 아직 미숙한 면이 있어서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는 일도 꽤 있다. 하지만 올시즌 무패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어나갈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삼성- 다시 SK에게 잡히면서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박종훈을 전혀 공략하지못하면서 타자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SK만 만나면 삼성에 타자들이 힘을쓰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일 경기도 홈에서 펼쳐지지만 두산이라는 상대가 오기에 온라 패배는 더욱더 뼈아프다. 전력상 매우 밀리기때문에 분위기를 잡았어야하지만 그러지못했다. 너무나 기복있는 타격감이 가장 아쉽다.

내일 경기 홈에서 기복없는 타격감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드신에게 전력상 밑에있기에 타격에서 승부를 바야 승길르 잡을 경기지만, 어려워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투수들이 과연 두산에 타자들을 상대할수 있을지가 매우 중요하기도 하다. 두산에 타격감을 막아낼수 있을까. 하지만 역부족해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도 타자들이 승부를 내주어야하는 경기이다.

마운드는 보니야가 책임진다. 패스트볼 90~92마일대 형성이 가능하고 주 결정구는 서클 체인지업, 커브를 주로 던지는 유형. 디셉션을 약간 주는 타입이며, 주 레파토리에 횡변화구가 없이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중심으로 구성한 유형의 투수이다. 탈삼진 능력만큼은  좋다고 인정받았다.   투구수, 등판 일정 등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최종결론

양팀에 맞대결 홈잇점을 가져가는 삼성이지만, 최근 분위기가 좋지않다. 연승을 이어나갈 찬스를 살리지못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홈에서 펼친다는 사실에 위로를 가져야한다. 두산에 기세가 다시 살아날 조짐이 보이기에 불안한 삼성이다. 선발진을 공략해야하는 삼성에 입장이지만 그것도 쉽지는않아보이는 것은 사실, 아무리 원정이라해도 두산은 올시즌 매우강하다. 올 시즌도 두산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삼성으로써는 올시즌 맞대결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양팀에 선발이 강하지못하다. 하지만 양팀이 만나면 한팀은 타격에 부진을 보여주었다. 아마도 언더에 양상이 나오지않을까 예상한다. 



기준점 무시 언더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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