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월드컵 경기 분석
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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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2 12:14
1.브라질 vs 코스타리카
브라질은 조별1차 경기를 스위스와 치뤘습니다.
하지만 축구팬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1:1의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코스타리카는 세르비아를 상대로 0:1로 패배헀습니다.
오늘 경기 두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경기입니다.
특히 브라질은 40년만에 월드컵 조별리그 첫 승리 기록이 깨졌습니다.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20개의 슛팅을 보여준 브라질이지만 단 1개만을 골로 성공시키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브라질입니다.
또한 코스타리카 역시 쉽지않은 팀입니다.
전 대회 8강을 보여주었던 부분.
오늘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스위스전에서 10번의 반칙을 당하며 컨디션 난조 까지 가지고온상황.
티데감독은 네이마르의 완벽한 컨디션은 5경기 정도는 더 걸릴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부분.
또한 다닐루의 허벅지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진 부분.
네이마르를 주축으로 움직이는 브라질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오늘 두팀의 경기는 브라질 핸패가 좋아보이네요.
2.나이지리아 vs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조별 첫경기 2:0으로 참패를 당했습니다.
반면 아이슬란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한 부분.
현재 크로아티아는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16강진출이 확정된 부분.
아이슬란드는 아르헨티나와 16강 진출 티켓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 오늘 경기 중요하네요.
중요한것은 아이슬란드는 33만 적은 인구의 나라로 치과의사 감독과
영화감독 골기퍼 하네스포르할도르손. 소금공장 직원 수비수 바르키르 사이바르손까지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대표팀으로 구성되었지만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공격과 막강한 수비를 보여주었던 부분.
오늘 경기 아이스란드의 승리가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