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파달 (KBO) 경기 정보

삼국파달 0 6621 0

★ LG : NC




LG(소사 3승3패 1.80)


NC(왕웨이중 4승1패 2.16)




소사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7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수비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3연속 패전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10연속 QS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KBO리그 7년차 베테랑 투수로서 최근 4년 연속 두 자리 수 승수를 기록하고 있는 검증이 끝난 투수의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구속 150km가 나왔고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다양하게 구사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1.55, 상대전 1승, 0.00 기록이 있다.




왕웨이중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KT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 때문에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1군 무대에 복귀하는 경기에서 건재함을 알리며 2연승에 성공한 상황. 또한, 올시즌 선발 등판 8경기중 6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는 짠물투구의 연속이며 직구 구속은 150km까지 나왔고 안정적인 제구력이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2.12, 상대전 기록이 2경기 1승, 2.70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12-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이틀 연속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반등세와 선발진의 연속 된 호투로 반등세를 만들어 낸 상황. 반면, NC는 4연패 흐름이며 최근 8경기 1승7패 성적. 0.248 팀타율에 불과한 물방망이 타선과 강점이 사라진 필승조 불펜의 모습 때문에 리그 최하위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는 상황.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소사 투수의 대항마가 되어줄수 있는 왕웨이중 투수이지만 아직 한계 투구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며 화력 대결에서 NC의 물방망이 타선을 믿기는 힘들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SK : 넥센




SK(문승원 1승3패 4.11)


넥센(한현희 4승3패 5.07)




문승원 투수는 직전경기(5/19)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LG를 상대로 4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고 불펜에서 잠시 외도를 하고 선발로 복귀하는 경기. 다만, 올시즌 한차례 난조가 나온 경기가 원정에서 만난 넥센을 상대로 4.1이닝 11피안타 0볼넷 5K, 6실점 패전의 기록 이였다는 것이 찜찜한 부분. 올시즌 홈에서 1패 3.76 , 상대전 1패, 12.46 기록이 있다.




한현희 투수는 직전경기(5/18)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 5실점(3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등판중 4경기에서 QS를 기록한 상황. 이전 2경기 타선의 도움으로 쑥스러운 2연속 승리를 기록하고 QS+ 투구를 기록한 직전경기에서 패전을 기록하는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 다만,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사이드암 투수의 약점을 공격적인 투구와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좋았던 직구의 위력으로 지워냈던 직전경기 투구내용은 매우 인상적 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 6.56 , 상대전 1패, 10.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K가 13-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6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그분(?)이 오셨던 한동민이 4홈런 경기를 했고 로맥의 홈런포 까지 추가되면서 홈런 공장의 재가동을 알렸던 경기. 막혀있던 혈이 시원하게 뚫렸던 느낌. 반면, 넥센은 주전 포수 박동원과 주전 마무리 조상우 투수가 성폭행 사건에 연루되면서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고 김재현 포수와 호흡을 맞춘 로저스 투수도 볼 배합에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6경기 연속 QS+ 행진이 깨지며 패전을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 주전 포수와 마무리 투수를 잃은 넥센은 너무 무기력했고 SK는 홈런포가 다시 재가동 되었다. 팀 분위기에서 앞서는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한화 : 두산




한화(배영수 1승1패 5.49)


두산(이용찬 4승 1.67)




배영수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LG를 상대로 4.1이닝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NC를 상대로 7이닝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5월 3경기 연속 승패없이 물러나고 있지만 2.76의 짠물투구를 보여준 상황. 직구, 슬라이더, 포크볼 등 세가지 구질을 구사했으며 타자의 허를 찌르는 영리한 볼 배합은 인상적 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6.12, 지난해 상대전 1패 7.20 기록이 있다.




이용찬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까지 두산의 필승조 불펜을 책임졌던 경험이 위기관리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선발로서는 4연승+ 4연속 QS+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었고 부상 때문에 퓨처스리그와 1군 무대 불펜 등판에서 점검을 끝내고 복귀하는 직전경기에서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승 1.50, 지난해 상대전 1승 2세이브, 3.5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김태균 결승포와 18세이브를 기록한 정우람의 철벽 마무리가 나온 경기.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상승세 이며 이날 경기 승리로 1위 두산을 2.0게임 차이로 추격에 성공한 상황. 역전승과 세이브 1위를 기록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뒷심'을 보여주고 있는 한화의 현주소를 모두 확인할수 있었다. 반면, 두산은 2연패 흐름. 이영하 투수의 실투가 최재훈의 머리로 향하면서 2회를 채우지 못하고 퇴장을 당하는 돌발 변수 때문에 마운드 운영이 꼬였고 2개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주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초반 분위기에 장애물이 되었던 하루.




이용찬 투수는 올시즌 선발로서 100%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투수이다. 한화가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힘든 타이밍 이라는 것도 두산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삼성 : 롯데




삼성(보니야 2승3패 4.99)


롯데(노경은 1승2패 2.37)




보니야 투수는 직전경기(5/18)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기록했으며 6.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0) 원정에서 KT를 상대로 7.1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차례 선발 등판에서 6차례 QS 투구를 기록했으며 5월 3경기 1승 2.61, 3경기 모두 QS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1패, 3.20,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노경은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KT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을 당한 송승준 투수를 대신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5경기 1승2패, 29이닝 8자책의 짠물투구. 평균 143km 직구 대신 137km까지 유지되었던 슬라이더와 낙차큰 커브 그리고 투심을 던지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5.06, 지난해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6-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역포를 터트린 강민호가 친정팀 가슴에 이틀 연속 비수를 꽂았고 최충현의 첫 세이브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상황. 팀타율이 상승하고 있고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팀 도루 1위까지 올라오면서 달라진 삼성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롯데는 3연패 흐름. 허약한 불펜과 리그에서 가장 많은 실책을 기록중인 수비, 그리고 가장 적은 도루를 기록중인 느림보 구단의 약점 때문에 연패를 당하게 된 경기.




홈(6경기 1승1패 1.80)에서는 좋았지만 원정에서는 흔들렸던 노경은 투수가 불안해 보이는 경기. 삼성이 올시즌 첫 4연승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기아 : KT




기아(임기영 2승3패 4.88)


KT(고영표 2승4패 4.67)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SK를 상대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2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활치료를 받느라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최근 3경기 2승1패를 기록하며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 올리던 모습.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이 8승6패 3.65를 기록한 2017 시즌에 급접해가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 2.53, 상대전 1패, 3.00 기록이 있다.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5/19) 홈에서 NC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3)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기록이지만 2연속 QS를 기록했고 범위를 넓혀도 최근 7경기 등판중 5경기 QS를 기록하며 지난해 8승을 기록하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사이드암 투수에게 자신감 이라는 무기가 부활했던 모습 이였기에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6.33 , 지난해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9-8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9회 빅이닝(5점)을 만들어 낸 역전승의 결과. 다만, 타격과 수비, 기동력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선발진과 불펜 투수들은 조금더 분발이 필요한 상황. 반면, 기아는 4연승이 중단 된 경기. 김세현과 임창용이 모두 불쇼를 보이면서 이 팀의 약점이 불펜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 상황.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서 차이가 나는 투구내용이 신경 쓰일수 밖에 없는 경기. 올시즌 홈에서 꾸준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임기영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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