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국내야구 분석 픽

라스갓벙커 3 6909 1

세이부 (홈)

NPB 퍼시픽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3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0 : 3으로 패배하며 2연패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토가메 겐이 7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고 불펜 다케쿠마 쇼타, 히라이 카츠노리도 무실점으로 안정적이었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무너졌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사노 야스오는 올 시즌 첫 등판으로 작년 6경기 23.2이닝 14실점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야스오의 호투가 나올지 의문이고 연패 기간 동안 타선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감이 있는 세이부이다.

 

지바롯데 (원정)


NPB 퍼시픽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3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0 : 5로 패배하며 3연패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이시카와 아유미가 6.2이닝 3실점으로 아쉬웠고 불펜 마츠나가 타카히로, 다나카 야스히로 또한 흔들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와쿠이 히데아키는 지난 3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6.1이닝 5실점으로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었고 올 시즌 세이부를 상대로도 5.1이닝 5실점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타선과 불펜 또한 흔들리고 있어 고전할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한 지바롯데이다.

 

세이부 승

 

오릭스 (홈)


NPB 퍼시픽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6승 1무 1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니혼햄을 상대로 2 : 1로 승리했다. 선발이었던 가네코 치히로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 구로키 유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니시 유키는 올 시즌 6경기 41이닝 동안 12실점의 상당히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달 21일 라쿠텐을 상대로도 8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했었다. 타선의 타격감은 영 시원치 않지만 유키와 불펜의 집중력은 믿어 볼 만한 오릭스이다.

 

라쿠텐 (원정)


NPB 퍼시픽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8승 1무 23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지바롯데를 상대로 5 : 0으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이었던 기시 다카유키와 불펜 프랭크 헤르만, 마츠이 히로키가 무실점으로 활약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가라시마 와타루는 지난 3일 니혼햄을 상대로 7이닝 4실점을 내어주며 투구감이 확 가라앉았다. 와타루는 올 시즌 오릭스를 상대로는 6.2이닝 1실점의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불펜의 집중력도 좋아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다. 타선의 타격감이 전보다 올라오긴 했으나 유지가될지 의문인 라쿠텐이다.

 

오릭스 승

 

소프트뱅크 (홈)


NPB 퍼시픽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3 : 0으로 승리하며 2연승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이시카와 슈우타가 7.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줬고 불펜 리반 모이넬로, 모리 유이도 또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히가시하마 나오는 지난 4일 오릭스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꾸준한 투구감을 이어가고 있다. 타선도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득점을 내주고 있고 무엇보다 불펜에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 히가시하마 나오의 호투만 나와준다면 3연승을 기대해봐도 좋은 소프트뱅크이다.

 

니혼햄 (원정)


NPB 퍼시픽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1 : 2로 패배했다. 선발이었던 무라타 토루가 6.1이닝 1실점으로 잘 버텼지만 불펜 우라노 히로시의 아쉬운 마무리와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타카나시 히로토시는 지난 3일 라쿠텐을 상대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지난달 11일 소프트뱅크를 상대로는 3.2이닝 6실점으로 크게 패배 했었다. 타선의 타격감이 급격히 떨어져 아쉽지만 불펜과 선발 히로토시는 믿을 만한 니혼햄이다.

 

소프트뱅크 승



두산 (홈)


KBO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6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IA와의 경기에서 5 : 6으로 패배했다. 선발이었던 이영하가 6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불펜 곽빈의 아쉬운 마무리로 무너졌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장원준은 올 시즌 7경기 34.2이닝 29실점으로 부진하고 있지만 지난 5일 LG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의 호전된 피칭을 선보이며 투구감을 끌어 올렸다. 타선의 타격감도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고 불펜도 약간씩 흔들리고 있어 장원준의 기복 없는 투구가 필요한 두산이다.

 

넥센 (원정)

KBO 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2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1 : 3으로 패배하며 3연패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에스밀 로저스와 불펜 이보근, 오주원, 김선기가 잘 버텨줬지만 타선에서 1홈런 9안타 1득점의 아쉬운 타격감으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한현희는 지난 3일 NC를 상대로 6이닝 8실점의 불안정한 투구를 보여주며 올 시즌 성적이 상당히 아쉽다. 지난달 15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의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끈했던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아 불안 요소가 충분한 넥센이다.

 

두산 승

 

SK (홈)


KBO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5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6 : 2로 승리하며 2연승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박종훈이 6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고 불펜 서진용, 신재웅, 백인식 또한 안정적인 마무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문승원은 지난 5일 롯데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투구감을 되찾았고 지난달 11일 LG를 상대로도 7이닝 3실점의 나쁘지 않은 피칭을 보여줘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 불펜과 타선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은 모습으로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SK이다.

 

LG (원정)

KBO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승 2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2 : 7로 패배했다. 선발이었던 김대현이 5이닝 3실점으로 아쉬웠고 불펜 최동환, 이동현, 진해수 또한 불안정한 피칭을 보여주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은 올 시즌 7경기 42이닝 16실점의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달 12일 SK를 상대로도 7이닝 무실점의 강한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걸어봐도 좋다. 타선과 불펜의 집중력이 도무지 올라오지 않아 고전할 수 있는 요소가 충분한 LG이다.

 

U 언더

 

한화 (홈)


KBO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1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3 : 1로 승리하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선발이었던 김재영이 5.2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줬고 불펜 송은범, 안영명, 정우람 또한 무실점으로 잘 버텨주며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배영수는 지난 3일 LG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안정감을 되찾았고 올 시즌 NC를 상대로도 6이닝 2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과 불펜 또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화이다.

 

NC (원정)

KBO 9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6승 24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2 : 6으로 패배하며 2연패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정수민이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 이형범, 유원상 또한 흔들리면서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구창모는 지난 5일 KIA를 상대로 4.1이닝 무실점의 준수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도 6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텨주고 있다. 구창모는 홈 보다 원정에서 더욱 잘 던져주고 있어 타선과 불펜의 안정감있는 모습이 절실한 NC이다.

 

한화 승
 

3 댓글
저메인w 2018.05.11 17:55  
가보즈아아ㅏㅏㅏ
만년파울 2018.05.11 18:04  
두산 캐몰리네!!!
라이브서치 2018.05.11 18:05  
몰리는거 반대개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