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모비스 vs 창원LG 10월 23일 KBL중계 농구중계

논산후기 0 642 0


 

◈울산모비스

개막전부터 시원한 대승을 따냈습니다. 컵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가스공사와 새 시즌 맞대결을 치른 가운데 87-62, 25점 차 대승을 챙겼습니다. 드래프트 2순위로 뽑은 박무빈을 부상으로 잃었지만 김태완과 더불어 이우석, 서명진이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의 빈자리를 잘 메웠습니다. 게이지 프림, 케베 알루마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의 활약상도 일품입니다. 첫 경기에서 자유투도 16개나 얻어냈습니다. 함지훈, 장재석의 높이도 준수합니다.


◈창원LG

경우, KT에서 뛰던 국가대표 출신의 양홍석의 합류로 포워드진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기존의 아셈 마레이도 건재한 상황. 하지만 KT의 높이가 부담스러웠고 결국 첫 경기를 66-71, 5점 차로 패했습니다. 이재도가 출전했지만 제 컨디션과 거리가 멀었고 이관희가 활약했지만 양준석이 주전 1번으로서 제 몫을 해내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3점은 7개 밖에 넣지 못했습니다. 단테 커닝햄, 정희재 등 백업 자원들의 역할은 훌륭하지만 정작 백코트가 약합니다.



 


◈코멘트

모비스가 유리한 경기. LG는 백코트가 너무 약합니다. 모비스의 승리와 더불어 승5패는 5점 승부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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