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KIA vs 두산

로스차일드 2 5466 1
선발투수진 격차가 너무 컸던 직전 경기
KIA는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워 무실점 승리를 챙길 수 있었고,
두산이 야심차게 준비한 육성선수 현도훈은 기량부족과 경험적인 
측면에서 약점을 노출하며 대량실점으로 초반에 무너지면서 결과가 일찍부터 결정된 경기였다

두산으로서는 약간의 버리는?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타자들도 부담없는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한승혁 vs 후랭코프

예년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승혁은, 올시즌 퀄리티스타트를 2차례 기록한바있다.
단 아직까지 기복있는 모습은 확실한 이닝이터 역할로 자리메김했다고는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올시즌 홈에서는 첫선발 경기를 펼치게되며 , 올시즌 이미 한차례 두산과 맞붙은 바 있다

후랭코프는 개인적으로 KBO를 통틀어 기복없이 홈,원정기량이 꾸준한 선수라 평가하고 싶다.
그만큼 원정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경기 역시 불안감은 없다.
특히 7경기출전하여 5경기를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을만큼 상당히 안정적인 이닝이터라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후랭코프를 앞세운 두산은 어제와는 상반된 단단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KIA의 선발 한승혁은 두산에 약한모습을 많이 노출해 왔었기때문에 6이닝이상은 소화가 불가하다고 판단된다.
상대적으로 불펜진 역시 두산이 우위에 있으며 , 
어제 경기에서 승리조를 아꼈던 두산 투수진의 빈틈을 찾기가 힘들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2 댓글
굳센허리케인 2018.05.09 17:49  
두산....
버스가좋아 2018.05.09 17:55  
가보자 두산 기아정도는 바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