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레알브이 일본야구,국내야구 분석 픽

레알브이 2 6204 1

요미우리 (홈)

NPB 센트럴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승 1무 14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8 : 12로 패배했다. 타선에서 4홈런 11안타 8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선발이었던 노가미 료마와 불펜 시노하라 신페이, 나카가와 코우타의 불안정한 투구로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야마구치 슌은 올 시즌 5경기 35.2이닝 동안 13실점의 준수한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의 흔들린 투구와 작년 한신을 상대로 5이닝 6실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타선의 타격감은 충분히 준수하지만 불펜의 집중력은 흔들리고 있는 요미우리이다.

 

한신 (원정)

NPB 센트럴리그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7 : 5로 승리하며 2연승 행진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이와사다 유타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 또한 9안타 7득점으로 뒤를 받치며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아키야마 다쿠미는 지난 1일 요코하마를 상대로 9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팀 요미우리를 상대로는 11이닝 동안 6실점을 내어주며 2번이나 패배했지만 타선과 불펜의 집중력이 상당히 준수하기 때문에 3연승을 기대해봐도 좋은 한신이다.

 

한신 승

 

주니치 (홈)

NPB 센트럴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3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한신과의 경기에서 5 : 7로 패배하며 2연패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라이델 마르티네스가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텨줬지만 불펜 다니모토 케이스케의 불안정한 투구로 5실점을 내어주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야나기 유야는 지난달 10일 야쿠르트를 상대로 9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했지만 지난 1일 재대결에서는 4.1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보여줬다. 타선의 폭발적인 타격감이 좀처럼 터지지 않고 불펜의 집중력도 다소 아쉬워 야나기 유야의 호투로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주니치이다.

 

야쿠르트 (원정)

NPB 센트럴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4 : 3으로 승리했다. 선발이었던 이시카와 마사노리가 5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텨줬고 불펜 아카요시 료, 곤도가즈키 등의 안정적인 마무리로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는 올 시즌 5경기 3패 5.68의 방어율로 상당히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주니치를 상대로도 8이닝 7실점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했던 타선의 타격감은 여전히 올라오지 않고 허프의 호투도 나올지 의문으로 불안한 요소가 많은 야쿠르트이다.

 

주니치 승

 

히로시마 (홈)


NPB 센트럴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0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 3 : 4로 패배했다. 선발이었던 구리 아렌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 나가자키 쇼타, 이마루 다케루, 이치오카 류지가 흔들리며 무너졌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나카무라 유타는 올 시즌 3경기 3승 2.53의 방어율로 상당히 잘 던져주고 있고 지난달 24일 상대팀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8.1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바 기대를 걸어 볼 수있다. 타선의 타격감이 올라오는듯 했지만 역시나 다시 내려갔고 불펜진도 흔들리고 있어 유타의 호투가 꼭 필요한 히로시마이다.

 

요코하마 (원정)

NPB 센트럴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4승 1무 14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12 : 8로 승리했다. 선발 쿄오야마 마사야, 불펜 이노 쇼이지,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상당히 흔들리며 많은 점수를 내줬지만 타선에서 2홈런 18안타 12득점의 맹공을 퍼부으며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올 시즌 첫 등판으로 작년 25경기 12승 6패 3.27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준수한 투구를 보여줬고 작년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27.1이닝 12실점으로 잘 버텨줬다. 홈에서 확 올라온 타격감을 원정 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으로 불안정한 불펜과 하루히로의 호투가 절실한 요코하마이다.

 

히로시마 승



넥센 (홈)


KBO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1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10 : 1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최원태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 김동준, 오주원, 김선기의 무실점 마무리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은 지난 1일 NC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의 불안정한 피칭을 선보이며 주춤하고 있다. 브리검은 작년 한화를 상대로도 15.2이닝 11실점의 약한 모습을 보여줘 아쉽지만 최근 3경기 동안 34득점을 올린 타선의 타격감은 절정에 이르렀고 불펜도 제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어 4연승을 기대해봐도 좋은 넥센이다.

 

한화 (원정)

KBO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3 : 8로 패배하며 5연승에 실패했다. 선발이었던 김민우가 3.2이닝 6실점의 불안정한 투구를 선보였고 타선 또한 9안타 3득점에 아쉬운 타격으로 무너졌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키비우스 샘슨은 올 시즌 7경기 2승 3패 4.66의 방어율로 다소 아쉬운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그나마 홈보다 원정에서 잘 던져주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타선과 불펜에서 다시금 제 역할을 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한화이다. 

 

넥센 승

 

LG (홈)


KBO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8승 1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 : 13으로 패배하며 7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선발이었던 차우찬이 4.1이닝 9실점으로 매우 부진했고 불펜 이동현, 고우석도 흔들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헨리 소사는 올 시즌 7경기 49이닝 동안 10실점의 막강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달 8일 롯데를 상대로도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인바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이다. 타선은 어느정도 버텨주고 있지만 불펜의 집중력은 여전히 불안정한 LG이다.

 

롯데 (원정)

KBO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승 19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8 : 1로 승리했다. 선발이었던 김원중이 6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불펜 윤길현, 이명우, 오현택 등의 무실점 마무리, 타선의 8안타 8득점의 활약을 묶어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는 지난 1일 KIA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투구감을 끌어 올렸지만 지난달 6일 LG를 상대로는 2.2이닝 7실점의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과 불펜의 집중력은 상당하나 듀브론트의 호투가 나올지는 의문인 롯데이다.

 

LG 승

 

KIA (홈)


KBO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6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11 : 3으로 승리하며 2연승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헥터 노에시가 7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고 불펜 이민우, 김윤동, 김유신도 무실점 마무리를 보여주며 승리를 지켰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양현종은 올 시즌 7경기 49.1이닝 동안 20실점 3.47의 방어율로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양현종은 원정보다 홈에서 훨씬 잘 던져주고 있고 연승 기간 동안 23득점을 올린 타선의 타격감과 불펜의 집중력도 좋아 유지만 된다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KIA이다.

 

두산 (원정)

KBO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25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13 : 5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 중에 있다. 선발이었던 조쉬 린드블럼이 6이닝 3실점, 불펜 곽빈이 1.2이닝 2실점으로 아쉬웠지만 타선에서 2홈런 20안타 13득점의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현기형은 파주 챌린저스 소속 당시 회전력이 상당히 좋고 볼끝이 묵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속 142km의 타점이 높고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한 투구를 지닌 선수이다. 현기형의 호투가 나올지 의문으로 불펜과 타선에서의 제 역할이 꼭 필요한 두산이다.

 

KIA 승 
  

2 댓글
5sd8ffc9… 2018.05.08 17:20  
요미 한신 경기 어렵네여'
토트넘극장골 2018.05.08 17:50  
일야 탑승 국야는 개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