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경기자료

대장라이터 3 6980 1

★ LG : 넥센


LG(소사 2승 1.06)

넥센(신재영 2승2패 7.66)


소사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NC를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KT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타선과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첫 승리가 늦게 나왔지만 2연승을 만들어내며 기분전환을 끝냈고 5연속 QS+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KBO리그 7년차 베테랑 투수로서 최근 4년 연속 두 자리 수 승수를 기록하고 있는 검증이 끝난 투수의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구속 150km가 나왔고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를 다양하게 구사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0.0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3.00 기록이 있다.


신재영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두산을 상대로 5이닝6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17이닝 9실점의 기록이며 2연승 흐름. ‘슬라이더’와 최근 2경기 연속 무사사구를 기록한 ‘제구’란 장점을 살려내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승 2.25 ,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2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5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차우찬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 투수가 되었고 필승조 불펜이 철벽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넥센은 2연패 흐름. 연패 기간 동안에 장 던진 선발 투수를 고독하게 만들었던 타선의 침묵이 나오고 있다.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이며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소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LG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SK : 두산


SK(켈리 1승1패 5.93)

두산(장원준 2승1패 8.39)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롯데를 상대로 2.2이닝 5피안타 3볼넷, 1K,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NC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13.2이닝 9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뭇매를 얻어맞았지만 지난해 16승을 따내는 가운데 탈삼진 1위를 기록하면서 에이스로 우뚝 섰던 투수인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승 2.45 , 지난해 상대전 3경기 2승1패, 3.32 기록이 있다.


장원준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4K,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다가 직전경기 기아를 상대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정석을 보여준 두산의 좌완 에이스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든 상황. 다만, 5경기 연속 된 피홈런 허용 기록은 불안 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15.95, 지난해 상대전 6경기 3승3패 4.1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K가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6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홈런을 기록하며 홈런포 군단의 위엄을 보여줬고 노수광의 10회 끝내기 번트로 짜릿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두산은 이틀 연속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지만 필승조 불펜이 무너진 상황. 다만, 이번 시리즈에서 16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는 타선의 집중력은 반가운 소식이 된다. 


홈런포에 의해서 선발 투수의 명암이 결정 될 것이다. 피홈런 허용이 계속 되고 있는 장원준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불안한다.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삼성 : NC


삼성(윤성환 1승2패 6.75)

NC(김건태 2경기 승패 없이 2.57)


윤성환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KT를 상대로 6.1이닝 9피안타(1홈런), 2볼넷, 2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한화를 상대로 4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3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시즌 5경기 등판에서 2차례 QS를 기록했지만 2013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리 수 승수를 기록했던 삼성의 토종 에이스의 관록투에 기복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타이밍. 2연속 패전의 흐름 이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패, 7.15, 지난해 상대전 2경기 1승1패 2.77 기록이 있다.


김건태 투수는 직전경기(4/20) LG를 상대로 홈에서 불펜으로 나와서 6이닝 6피안타(1홈런),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넥센을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1볼넷,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승패 없이 1홀드 2.53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LG전 선발 구창모가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가운데 3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8회까지 6이닝 2실점으로 버티며 김경문 감독에게 눈도장이 받았고 선발 등판의 기회를 부여받은 상황. 제구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 없이 18.00, 지난해 상대전 기록은 없으며 2016시즌 4경기 불펜으로 등판해서 4.1이닝 1실점, 2.0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9-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난 경기. 베렛의 7이닝 환상투가 나왔고 팀 타율 최하위를 기록중인 타선도 모처럼 힘을 냈던 하루. 반면, 삼성은 6안타로 2점을 뽑는데 그쳐 호투하던 선발 김대우를 받쳐주지 못했고 추격조 불펜이 마운드에 올라오자 승부의 추가 그대로 넘어간 경기. 이날 경기 패배로 최하위 성적으로 떨어진 상황.


김건태 투수가 지난시즌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것은 맞지만 직전경기 호투는 경기 초반에 넉넉한 점수를 이미 뽑아냈던 LG 타자들의 스윙이 지나치게 커져 있었고 김건태 투수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 된다. NC를 상대로 강했던 윤성환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탈꼴지에 대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기아 : 한화


기아(양현종 3승1패 2.80)

한화(휠러 1승3패 7.01)


양현종 투수는 직전경기(4/19) 홈에서 LG를 상대로 9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7K, 4실점(3자책)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롯데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LG를 상대로 한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QS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건재함을 보여줬고 지난해 20승을 따냈으며 사상 첫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던 양현종 투수의 구위 올라온 모습을 직전경기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4경기 3승 1.55, 지난해 상대전 2경기 2승 3.21 기록이 있다.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4/19) 원정에서 두산을 상대로 4.2이닝 8피안타, 2볼넷, 4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1볼넷, 5K,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의 부진한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6개의 다양한 구종을 던질수 있는 투수 이지만 140km의 직구 구속은 타자를 압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면서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5.63, 기아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선발 싸움에서 샘슨 투수가 헥터의 대항마가 되주었고 하주석의 홈런포와 이성렬의 대타 결승타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 반면, 기아는 올시즌 한화전 4연패의 수모를 당한 상황. 마무리 김세현 투수가 패전 투수가 되면서 뒷문을 책임지지 못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 4연패를 당한 기가 선수들이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경기. 선발 싸움에서 기아가 확실하게 한수 위에 있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KT : 롯데


KT(고영표 1승2패 6.33)

롯데(윤성빈 1승1패 4.32)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삼성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2실점(1자책)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원정에서 LG를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6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2경기 QS를 기록하며 지난해 8승을 기록하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사이드암 투수에게 자신감 이라는 무기가 부활한 타이밍. 다만, 5경기 연속 되고 있는 피홈런 허용 기록은 불만이 된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 없이 5.40, 지난해 상대전 1경기 1패 12.60 기록이 있다.


윤성빈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SK를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3볼넷, 4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에 이르는 빠른 공을 보유했으며 포크볼이 결정구 이며 고교 시절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고 롯데의 2017년 1차 지명을 받은 특급 유망주 투수의 위력을 프로무대 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상황. 5이닝 3실점은 가능한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3.27, KT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멈출줄 모르고 폭발하고 있는 타선의 힘으로 마침내 최하위에서 탈출할수 있었던 상황. 전준우(2타점)와 김문호, 이대호가 나란히 3안타 맹타를 휘둘렀고 감을 완전히 잡은 민병헌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으며 대타로 나선 채태인이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반면, KT는 2연패에 빠진 상황. 타자들은 분전했지만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면 곧바로 실점하는 마운드의 불쇼 때문에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타선에 불이 붙어 있는 롯데 타자들의 상승세에 힘을 실어주자.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3 댓글
5sd8ffc9… 2018.04.27 16:58  
감사 참고합니다
5kd1gfc8… 2018.04.27 17:02  
롯데 단폴 갔습니다
믿는두산홈런 2018.04.27 17:07  
두산 오늘 함 일낼꺼같은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