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전주KCC : 서울삼성 분석 + 보너스추천
전주KCC는 일단 하승진의 빈자리로 인하여 직전경기 KT전에서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정희재가 투입되었지만 득점은 없었고 수비적은 면모만 보였을뿐 센터 포지션 백업이 없다는점에서 일단 수비적인 측면은 어느정도 느슨해질 수 밖게 없다.. 그로인하여 브라운이 25득점을 하기는했으나 수비와 득점에 모두 신경써야하는 체력적인 부분이 후반 4쿼터에 분명히 들어났다는점.. 다만 이정현과 티그의 득점이 그만큼 자유스러워지면서 분명 센터자원을 뺀다면 어떤 라인업으로 가야할지 많은 고민을 할 추승균 감독일 것이다. 일단 송창용 정희재 최승욱 김진용등 포워드 이상급 라인업에서 송창용으로 대체하면서 후반에 정희재와 최승욱으로 대체하는 그림도 나쁘지않아보인다. 일단 그만큼 득점력은 많이 상승했고 빠른탬포의 운영능력이 되고 있다는점에서 하승진의 부상이 길어지면 안되겠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서울삼성은 일단 최근 성적이 좋지않다. 외국인용병의 흐름은 확실히 나오지 않았을뿐더러 외각슈터가 없다는점에서 초반에 리드하는 그림이 자주 그려지진않는데요~ 일단 문태영 김동욱 김태술 천기범 장민국 국내 자원에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줘야 하는 선수를 만들어내야한다.. 그래도 문태영이 포워드라인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나 김태술과 이관희가 전형적인 슈터가 아닌점에서 받아줄만한 선수가 있어야하는데 그부분에서도 조금은 아쉽다는점?? 일단 KCC보다는 금일경기 높이는 높을 것이라 예상한다. 만약 하승진이있었더라면 삼성에서 경기를 풀어가기가 더욱 힘들었을테지만 외각슈터가 없는데 반면 포워드 미들라인이 강한 서울삼성이기때문에 금일경기 조금은 노려볼만한 경기이지않을까 생각된다. 일단 전주KCC는 브라운으로 취중된 공격패턴을 음발라와 코지가 득점력에서만큼은 밀리지않기때문에 2쿼터와 3쿼터에 맹공격을 해야할 것이라 보여지구요~ 김동욱과 장민국이 상대팀 높이가 내려간만큼이나 내각에서의 수비적인 면모와 공격적인 부분을 보안해야할 것이다.
일단 하승진이 부상이라는 변수는 이번경기 충분히 존재한다. 전자랜드나 동부같은 외각팀인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인사이드 플레이에 유능한 삼성의 경우 오히려 이번 기회가 연패탈출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서울삼성 7.5 핸
양팀 169.5 다득점 ★
+ 추가 분석 +
창원LG 승 ★
현대 캐피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