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0일 일본야구,국내야구 분석 픽
퍼시픽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3승 2무 54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10 : 0으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다카히로 시오미는 올 시즌 8경기 51이닝 21실점의 준수한 투구감을 보여줬고 직전 지바롯데를 상대로도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이며 활약했다. 올 시즌 세이부를 상대로도 29이닝 7실점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홈에서 더욱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선수이다. 직전 타선의 폭발적인 타력과 불펜의 집중력 유지가 관건으로 보이는 라쿠텐이다.
퍼시픽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8승 1무 3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6 : 7로 패배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는 올 시즌 15경기 105.2이닝 동안 37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최근 2경기에서도 15.2이닝 4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타선과 불펜의 집중력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어렵지 않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세이부이다.
최종분석 = 세이부 승
퍼시픽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승 4무 5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7 : 6으로 승리하며 2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니시 유키는 올 시즌 110이닝 50실점의 무난한 투구감을 이어왔지만 최근 2경기 9.2이닝 동안 13실점을 허용하며 투구 컨디션이 상당히 저조해진 모습이다. 그래도 올 시즌 지바롯데를 상대로는 7이닝 2실점으로 강했기에 타선의 직전 타력감이 유지가 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오릭스이다.
퍼시픽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5승 3무 4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2 :3 으로 패배하며 2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후타키 코우타는 올 시즌 7경기 42.2이닝 16실점의 안정적인 투구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전 라쿠텐과의 경기에서도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다소 아쉬운 타력감을 보여주고 있는 타선의 득점 지원만 어느정도 나와준다면 충분히 분위기 반등에 성공 할 수 있는 지바롯데이다.
KBO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3승 1무 5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6 : 9로 패배하며 8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차우찬은 올 시즌 21경기 120.2이닝 동안 90실점을 허용하며 상당히 불안정한 투구감을 이어가고 있고 직전 SK와의 경기에서도 4이닝 8실점으로 부진하며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도 11.2이닝 8실점으로 매우 약했으며 불펜 또한 직전 경기에서 급격히 흔들렸다. 타선의 타격감은 어느정도 올라왔지만 유지가 될지 의문인 LG이다.
KBO 6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2승 3무 55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9 : 6으로 승리하며 타선의 타력감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는 올 시즌 22경기 128.1이닝 동안 77실점을 기록하며 기복 있는 투구감을 이어왔지만 최근 2경기 12.2이닝 동안 5실점 밖에 허용하지 않으며 준수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 LG를 상대로 11.2이닝 9실점의 약한 모습을 보였고 원정에서 흔들리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다. 타선과 불펜의 직전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충분히 2연승도 가능해 보이는 삼성이다.
최종분석 = O 오버
KBO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8승 5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4 : 11로 패배하며 3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양현종은 올 시즌 22경기 145.2이닝 61실점의 준수한 투구감을 이어가고 있고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 중이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12이닝 5실점으로 강했기에 타선과 불펜의 집중력 상승이 관건으로 보이는 KIA이다.
KBO 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48승 2무 5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IA와의 경기에서 11 : 4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는 올 시즌 21경기 123이닝 62실점의 무난한 피칭감을 이어왔고 최근 3경기 18.2이닝 7실점의 나쁘지 않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올 시즌 KIA를 상대로 14.2이닝 1실점으로 강했고 타선의 타력감도 충분히 올라와 4연승을 기대해 봐도 좋은 롯데이다.
최종분석 = 롯데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