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생토사토식이 :: kbo

모든 경기는 그냥 제가 본 통계자료와 느낌으로 공유하는 것 뿐이니, 강승개꿀! 가진 마시고,

모든 토린이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국야같은경우는, 아무리개씹좋아보여도 절@대 강승은 가지마세요.

국야는 정말 킬림타임용이나 가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가끔씩 제가 사다리 하러 놀러 오는 데 국야랑 시간 겹치면 다들 국야 응원하느냐고 사다리 하는 토생토사토식이

심심해 지곤 하는데 저한테 다들 야구 한창이라 야구 안봄? 하시는데 매번 답변드리는게

ㅇㅇ 야구는7~9회만 봄. 국야는 1회부터 9회까지 본다한들, 이 타자가 폼이 좋고 이 투수가 폼이 좋고

그런건 그냥 하이라이트로나 경기결과 끝나고 타석 수, 안타 수, 투수 볼 비율 그런 것만 봐도 대충 알 수 있고

국야는 흐름이라는게 없어요. 그냥 토린이들 돈 모아서 선수들 회식 한번 싹 하고 뒷돈 받고 뽀찌 받는게 프로임.

1. 넥센 vs 기아

프로또 배당 참고 넥센 1.53인가 1.52 배당시 전승중.

넥센 승 ( 마핸가능 ) , 언옵을 따지자면 동준이와 건희인 점을 감안. 근소하게 오바에 한 표.

2. 삼성 vs 롯데

통계 자료 및 상대전적 모든 자료를 통 틀어, 용호상박.

이런 건 가기가 싫지만, 간다 하면 뭐.. 꼴데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3. 두산 vs 배제성

두 투수 모두 에이스급 방어율과 피칭.

워낙 두산은 투수가 반만 가줘도 빠따로 조지는 팀인데, 어제 같은 경우는

보기 힘들 정도로 안쓰러운 투수와 그걸 보는 감독

두 선수와 감독간에 무슨 사이인지는 몰라도 이런 경기보면 여러분들은 아 왜 하필 내가 두산가니까 뿌러지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경기 보시면서 항상 상기 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야는 " 개판 " 이다.

굳이 가자면, 두산승

4. 엔씨 vs LG

데이터를 바탕으로 LG승이 유력. 최근 빠따와 두 선발 간 흐름을 봐도 엘지가 우세.

문제는 켈리가 타선지원이 쉣 이라는점. 작년? 2년 전? 윌슨 급 불운의 투수라 보면 됨.

저는 LG승에 1선발 싸움인데도 스키를 5점이나 털었다는 건, 엘지 입장에서 살아나고 있다는 모습.

엘지 승에 기준점이 낮으면 오바가는게 맞다고 봄.

5. 한화 VS 스크

장민재와 산체스 두 선수 모두 팀 내 1선발이라 봐도 됨.

스크야 뭐 워낙에 광혀니가 있어서 그늘에 가려져 보이지만, 산체스 별명은 산왕.

한화에 흐름 좋던 빠따는 온데간데 없고 슬슬 예전 한화의 모습으로 내려가는 것 같아 안쓰러울 정도.

스크의 빠따는 주축 선수의 병원행으로 강팀다운 강한 라인업을 본지 오래..

스크에 아쉬운 빠따를 뒤로 하고 

스크승에 언더가 맞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