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해외축구 적중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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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6위 비테세는 덴 하그와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각각 5:2, 2:1로 승리하며 여유있게 결승전에 진출했다. 원정에서 약점을 가진 팀이지만 홈 경기력만큼은 확실한 강점을 가진 팀. 특별한 부상자는 없다.

리그 5위 위트레흐트는 헤렌벤과의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각각 3:4, 2:1로 원정 다득점 규칙에 의해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유로파진출을 확정지은 뒤 전력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스트라이커 라비아드는 1차전에서 두 골을 넣었으나 다시 한 번 부상을 당하며 2차전에 결장했다. 이번 경기도 출전이 어려운 상황.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기 위한 플레이오프 홈&어웨이 형식을 경기다. 4일 뒤에는 위트레흐트 홈에서 2차전을 가진다. 홈&어웨이 형식이기 때문에 위트레흐트는 패하더라도 어떻게든 원정 득점을 얻어내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지난 헤렌벤과의 준결승 시리즈에서 이러한 전략을 취해 결국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두 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는 비테세가 1무 1패로 열세였지만, 시즌 막판 홈에서 아약스를 잡는 등 경기력을 크게 끌어올린 비테세이기에 일단 승리를 챙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테세의 승리를 예상한다.
 

2 댓글
나노뽕겐지 2018.05.15 16:47  
야구는???
돌아온야신 2018.05.15 17:23  
ㅅㅅㄱ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