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없다" 해외에서도 화제인 무리뉴의 희망 '베스트 일레븐'

[BO]엠비 0 2834 0
 


[스포츠아시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일 펼쳐졌던 사우스햄튼과의 원정에서도 무승부에 그치면서 중위권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선수층이 이전보다 못하다는 무리뉴의 토로섞인 인터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과연 무리뉴가 원하는대로 스쿼드를 짰다면 우승권 전력이 가능할까라는 다양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무리뉴의 이상적인 베스트 일레븐에는 무리뉴가 감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링크가 있던 선수들을 모아 베스트 일레븐 형식으로 만든 것으로 주로 수비와 공격진을 위주로 짜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비라인에는 무리뉴 부임 초기부터 줄기차게 영입 루머가 났었던 유벤투스의 알렉산드로와 토트넘의 토비 알더바이렐트, 지난시즌부터 영입설이 꾸준하게 돌던 레스터 시티의 해리 매과이어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드 라인에는 에레라와 포그바, 마티치 기존 자원을 쓰는 가운데 공격진에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영입설이 나돌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앙 그리즈만과 인테르의 이반 페리시치, 그리고 지난해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이 대두된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연 무리뉴의 이상적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일레븐이 그대로 이뤄졌다면, 올 시즌의 결과는 바뀌었을까요?

참고: 무리뉴의 장바구니 (예상 이적료는 transfermarkt 출처)

1. 알렉산드로 (유벤투스, 4500만 유로, 약 573억원)

2. 해리 매과이어 (레스터 시티, 4500만 유로, 약 573억원)

3. 토비 알더바이렐트(토트넘 훗스퍼 4000만 유로, 약 510억원)

4. 이반 페리시차 (인터밀란 4500만 유로, 약 573억원)

5.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억 5천만 유로, 약 1913억원)

6.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9000만 유로, 약 1147억원)

무리뉴의 베스트일레븐 구성 비용: 4억 1500만 유로 (약 529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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