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맨유 포함 다수 빅클럽, '계약 만료까지 1년' 램지에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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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스널과 계약 만료가 가까워 진 아론 램지(27)가 빅클럽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램지와 아스널의 계약은 2019년 여름까지로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에 관한 이야기는 감감무소식이다.

이런 가운데 램지를 노리는 팀들이 늘어가고 있다. 영국 '미러'는 17일(한국시간) "중국 슈퍼리그 팀들이 램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치오, FC 바르셀로나 등도 램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스널은 램지와 재계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미러'는 "아스널은 해외 구단의 거액의 제안에도 램지와 새로운 계약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램지는 주급 대폭 인상을 바라고 있다고 하며, 그가 바라는 주급은 25만 파운드(약 3억 5천만 원)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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