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부상' 강정호 결국 DL행...빅리그 복귀 변수

[BO]엠비 0 5640 0


 

강정호(31)의 빅리그 복귀에 변수가 생겼다. 손목 부상을 당했다.

강정호는 현재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아홉 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5·5타점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이 벌써 그가 콜업되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선수를 꼽을 정도로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이 밝았다. 

그러나 악재가 생겼다. 28일(한국시간) 7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구단은 "강정호가 왼쪽 손목 염좌로 인해 D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20일 노포크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왼 손목을 다치고 말았다. 이후 두 경기를 뛰며 통증이 악화됐고 결국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DL 등재는 26일로 소급 적용됐다. 7월 3일부터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빅리그 복귀 실점도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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