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위기' 래쉬포드에 '매일 30분 개인 레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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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1)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로멜로 루카쿠(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손을 잡았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0일(한국시간) "루카쿠가 래쉬포드를 데리고 정식 훈련 이후 매일 30분씩 개인 공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2주 동안 래쉬포드와 위치 선정, 마무리 등의 개인 훈련을 실시했다"며 "조세 무리뉴 감독은 루카쿠의 리더십 자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래쉬포드는 맨유의 화두다. 팀은 이번 시즌 그에게 에이스의 상징인 10번까지 부여했다. 하지만 이에 보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다. 이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루카쿠가 나섰다. 후배 이자 동료의 부진 탈출을 누구보다 바랐고 재능 기부를 통해 반전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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