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더 강해진다...'1072억' 마레즈 영입 임박 (英 언론)
[BO]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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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9 10:44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리야드 마레즈(27, 레스터 시티) 영입을 앞두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7500만 파운드(약 1,072억 원)에 마레즈를 영입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능한 빨리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챔피언 맨시티가 더 강해진다. 지난 1월 실패했던 마레즈 영입을 다시 추진 중이다. 맨시티는 1년 전 마레즈 영입을 시도했지만, 레스터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실패를 맛본 바 있다.
맨시티는 가능한 빨리 마레즈 영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적 시장 막바지에 이적료가 치솟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데일리 메일’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적 시장 막바지 ‘미친 쟁탈전’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고 싶어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맨시티의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적료 지불 절차에 대한 협상만 남았다”라고 마레즈의 맨시티행을 확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