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이도희 감독 "전혀 경기가 되지 않았다"

[BO]엠비 0 1963 0
 


[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전혀 경기가 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20-25, 22-2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선수 마야가 15점, 양효진이 7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이도희 감독은 "전혀 경기가 안됐다. 리시브 뿐 아니라 상대 방어, 우리 공격, 세터와의 호흡 등의 부분들이 전혀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경기 중 기둥에 부딪혔던 이다영에 대해서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현재 옆구리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범실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감독은 "그렇지 않다. 넷터치 범실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왔을지 모르지만, 평소보다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잘 안 풀리다보니 범실이 나왔던 것 같다"고 진단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에메리의 폭로 "네이마르가 …

2018.05.04
Hot
[ 스포츠뉴스 ]

바르사 지는데 메시 왜 빠졌나? &#…

2018.05.14
Hot
[ 스포츠뉴스 ]

오타니, 팔꿈치 재검 결과 상태 OK…

2018.07.20
Hot
[ 스포츠뉴스 ]

무리뉴, 아쉬운 역전패에 "…

2020.03.02
Hot
[ 스포츠뉴스 ]

한국팬 가슴 두 번 울린 디우프

2020.03.26
Hot
[ 스포츠뉴스 ]

UFC 스타 존 존스, 음주운전 및 …

2020.03.27
Hot
[ 스포츠뉴스 ]

크레스포의 평가 "호날두는 …

2020.04.09
Hot
[ 스포츠뉴스 ]

'9월 타율 1위' 김동엽, 수비도 …

2020.09.18
Hot
[ 스포츠뉴스 ]

서울E, 현실이 된 K리그1 승격 가…

2020.10.12
Hot
[ 스포츠뉴스 ]

키움 해명 "박용택 고별식,…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