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은 웨이트 필수!' 반 더 비크, '호날두처럼' 몸 만들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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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도니 반 더 비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을 위해 몸 만들기를 시작한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맨유가 반 더 비크의 피지컬 향상을 위해 스트랭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피지컬적으로 더 준비되기 위해 근육을 더 붙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반 더 비크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 3700만 파운드(약 550억 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그러나 맨유 이적 후 아직 선발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주로 리그컵에서 선발로 기용됐고 리그에서는 벤치 명단에 들며 후반전에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맨유는 아직 반 더 비크의 피지컬이 프리미어리그에 서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풀업과 체스트 프레스 등 전문적인 웨이트를 진행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모두 거쳤던 프로그램이다. 

'더 선'은 "반 더 비크는 이미 맨유 선수단 내에서 성실한 훈련 태도로 인정받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을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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