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국 프로야구가 전 세계 주목 받아 기쁘다”

[BO]스포츠 0 2086 0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7)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개막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호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BO리그가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시작했다”며 “우리 프로야구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돼 기쁘고 이번 기회에 한국 야구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후배들에게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찬호는 한국이 경제 위기를 겪던 1990년대 후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스포츠 스타다.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박찬호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12년 KBO리그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은퇴' 송창식, "오재원 …

2020.07.21
Hot
[ 스포츠뉴스 ]

"차우찬 없어 아쉽고, 두 …

2020.09.09
Hot
[ 스포츠뉴스 ]

레알 저명 기자, "레알, …

2020.12.07
Hot
[ 스포츠뉴스 ]

'베테랑의 진가' 멋지게 반등한 NC…

2021.01.05
Hot
[ 스포츠뉴스 ]

LG, 효자 FA에 맞춤 트레이드까지…

2023.08.21
Hot
[ 스포츠뉴스 ]

"음바페, 서면 합의서 제출…

2024.02.01
Hot
[ 스포츠뉴스 ]

'美 활약' 루니, "호날두…

2018.07.17
Hot
[ 스포츠뉴스 ]

'210억' 차우찬-김현수, 8연패 …

2018.08.10
Hot
[ 스포츠뉴스 ]

콜로라도 감독, "햄스트링 …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