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맨유 떠날 생각 없다...‘이적설은 라이올라 작품’
[BO]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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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12:38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이 끝났다. 이적 시장 종료 후 들린 소식에 따르면 폴 포그바는 애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었다.
올여름 포그바의 행선지가 관심을 모았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됐다. 개인 합의설에 이어 “포그바가 팀 동료들에게 맨유와 작별을 말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그러나 포그바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닌 모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줄리엔 라우렌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를 통해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며 주전 경쟁을 원한다. 맨유를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포그바의 생각은 확고했다. 라우렌 기자는 “그는 어떤 이적 요청도 하지 않았다. 더 많은 돈도 원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알다시피 미노 라이올라가 많은 이야기를 만든다. 월드컵 이후에도 그랬다. 이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불거진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라이올라 작품이었다. 그는 “아마도 라이올라가 포그바 이적을 원하는 것 같다. 하지만 포그바는 정말 행복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라며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올여름 포그바의 행선지가 관심을 모았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됐다. 개인 합의설에 이어 “포그바가 팀 동료들에게 맨유와 작별을 말했다”는 정황도 포착됐다.
그러나 포그바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닌 모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줄리엔 라우렌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를 통해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며 주전 경쟁을 원한다. 맨유를 떠날 생각이 없다”라고 전했다.
포그바의 생각은 확고했다. 라우렌 기자는 “그는 어떤 이적 요청도 하지 않았다. 더 많은 돈도 원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알다시피 미노 라이올라가 많은 이야기를 만든다. 월드컵 이후에도 그랬다. 이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불거진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라이올라 작품이었다. 그는 “아마도 라이올라가 포그바 이적을 원하는 것 같다. 하지만 포그바는 정말 행복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한다”라며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부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