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국인 선수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28일 합류

[BO]스포츠 0 1999 0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26일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28일 팀 훈련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벤 라이블리, 타일러 살라디노, 데이비드 뷰캐넌 등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미국으로 돌아가 개인훈련을 하고 있었다.

25일 오전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은 삼성 외국인 선수 3명은 이날 밤 병원 측으로부터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26일과 27일은 휴식일인 관계로 28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한국 찾는' 호날두, 국내 축구 유…

2018.07.13
Hot
[ 스포츠뉴스 ]

이재성 동료 극찬 "상대 수…

2018.08.10
Hot
[ 스포츠뉴스 ]

포체티노 "첼시전, 손흥민의…

2018.11.28
Hot
[ 스포츠뉴스 ]

새로운 SON 도우미 찾아라... 좌…

2020.03.04
Hot
[ 스포츠뉴스 ]

알미르, K리그 소회 "개고…

2020.04.22
Hot
[ 스포츠뉴스 ]

’ERA 2.45→4.20’ 롯데 나…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