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힉스, 사타구니 부상으로 DL행…그라이너 콜업

[BO]엠비 0 4875 0
 


디트로이트 오른손 타자 존 힉스(29)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디트로이트 구단은 9일(한국시간) 힉스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DL)으로 이동시켰다. 사유는 오른 사타구니 통증. DL 등재 날짜는 8일로 소급적용 돼 처리된다.

1루수와 포수를 겸하는 힉스는 올해 8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288타수 75안타) 9홈런, 3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홈런과 타점에서 모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지만,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론 가든하이어 감독은 힉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포수 자원인 그레이슨 그라이너를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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