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의 행운은 삼성에게, 2000년 이규섭 이후 20년만

[BO]스포츠 0 1947 0



[점프볼=서울/김용호 기자] 올해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할 팀은 삼성이다.

서울 삼성은 16일 논현동 KBL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삼성이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건 2000년 이후 무려 20년 만이다. 당시 삼성은 현재 코치로 있는 이규섭을 선발했던 바 있다. 이후 정말 오랜만에 1순위 신인을 뽑을 기회를 잡았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독보적인 1순위 후보는 없다. 가드에는 박지원(연세대4, 190.8cm)과 이우석(고려대3, 196.2cm), 포워드에는 한승희(연세대4, 196cm), 센터로는 박진철(중앙대4, 200cm) 등 포지션별로 로터리픽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어 구단들의 속마음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과연 삼성의 선택은 누가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알미르, K리그 소회 "개고…

2020.04.22
Hot
[ 스포츠뉴스 ]

’ERA 2.45→4.20’ 롯데 나…

2020.05.28
Hot
[ 스포츠뉴스 ]

3년 만에 ML 마운드 오른 린드블럼…

2020.07.29
Hot
[ 스포츠뉴스 ]

[IS 돋보기] 스무디를 마신다, 롯…

2020.08.03
Hot
[ 스포츠뉴스 ]

[스토리 발리볼] 김세진 전 OK저축…

2020.09.14
Hot
[ 스포츠뉴스 ]

EPL, 코로나19 전수검사서 9명 …

2020.10.06
Hot
[ 스포츠뉴스 ]

"통역 다 하지마"…

2020.10.14
Hot
[ 스포츠뉴스 ]

고개 숙인 남자 NBA 출신 얼 클락…

2020.12.07
Hot
[ 스포츠뉴스 ]

TOR 마지막 베팅, "의미…

2021.01.07
Hot
[ 스포츠뉴스 ]

[항저우 NOW] 결승 서서히 보인다…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