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골프 '코로나 비상'...개막 앞두고 호스필드도 확진

[BO]스포츠 0 1643 0


‘유럽 골프의 강자’ 샘 호스필드(잉글랜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US오픈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스필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US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US오픈은 원래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7일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전날에는 2019-2020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해 US오픈 불참이 확정됐다.

올해 24세인 호스필드는 8월 유러피언투어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 선수다. 


호스필드가 빠진 자리에는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들어간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美 언론의 아쉬움 "LG 라…

2020.06.05
Hot
[ 스포츠뉴스 ]

[골프토픽] 우즈 "조지아주…

2020.06.22
Hot
[ 스포츠뉴스 ]

'재활만 3년' 비야레알 36세 원클…

2020.06.23
Hot
[ 스포츠뉴스 ]

3년 만에 ML 마운드 오른 린드블럼…

2020.07.29
Hot
[ 스포츠뉴스 ]

韓 축구 유망주 1,500명 합천 집…

2020.08.03
Hot
[ 스포츠뉴스 ]

UEL 8강 확정! 맨유-코펜하겐, …

2020.08.07
Hot
[ 스포츠뉴스 ]

"다비드 실바, 맨시티 떠나…

2020.08.12
Hot
[ 스포츠뉴스 ]

대회 첫 3연패 역사 쓴 하나원큐, …

2020.08.24
Hot
[ 스포츠뉴스 ]

[K-현장메모] "이게 K리…

2020.09.17
Hot
[ 스포츠뉴스 ]

몬토요 "류현진의 7이닝 호…

20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