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 영입 의사 보인 팀 없었다… 오퍼한 팀 '0'

[BO]스포츠 0 1583 0



[루키=이동환 기자] 어떤 팀도 남은 FA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문태영도 마찬가지였다.

KBL FA 시장 영입의향서 제출 기간 동안 미계약 FA 선수들에게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팀은 단 한 팀도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지난 15일 낮 12시에 KBL FA 1차 협상이 종료된 이후, 시장에는 18명의 선수가 미계약자로 남아 있던 상황. 각 팀들은 18일 낮 12시까지 미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영입의향서를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남은 선수 중 문태영(삼성), 김창모(DB) 등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18일 오후 KBL의 최종 발표 결과 이들에게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팀은 단 한 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0개 구단 중 현재까지 시장에 남아 있는 18명의 FA 미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영입의향서를 제출한 팀은 단 한 팀도 없었다. 이제 18명의 미계약자는 19일부터 22일 낮 12시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에 나선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KBO, 포수한테 바운드 여부 물은 …

2020.05.15
Hot
[ 스포츠뉴스 ]

너무 빨리 찾아온 김남일의 위기

2020.07.07
Hot
[ 스포츠뉴스 ]

[K리그 핫피플] 완벽 부활 박주호,…

2020.07.17
Hot
[ 스포츠뉴스 ]

진짜 종신 KT? 로하스 "…

2020.08.04
Hot
[ 스포츠뉴스 ]

32세 나이에 돌아온 김연경, V-리…

2020.08.04
Hot
[ 스포츠뉴스 ]

"로하스가 너무 잘한다�…

2020.08.14
Hot
[ 스포츠뉴스 ]

[SW인터뷰] 깨달음 얻은 송준호, …

2020.08.21
Hot
[ 스포츠뉴스 ]

'경기 내내 압도' 보스턴, 5차전서…

2020.09.08
Hot
[ 스포츠뉴스 ]

英 BBC "토트넘의 손흥민…

2020.09.25
Hot
[ 스포츠뉴스 ]

영국 현지 매체, 손흥민 "…

2020.10.19
Hot
[ 스포츠뉴스 ]

[스파이크PICK] '어서와, 한국은…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