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석, 225% 인상 5.2억원에 현대모비스 연봉 1위

[BO]스포츠 0 1790 0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가 2020-2021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선수 15명과 보수 총액 24억 8천 8백만원에 20-21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FA 시장에서 이현민, 기승호, 장재석, 김민구를 영입한데 이어 기존 선수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순항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샐러리캡 소진율은 99.5%다.

팀내 최고 보수 선수는 장재석이다. 장재석은 지난 시즌 1억 6천만원에서 225% 인상 5억 2천만원(연봉 3억 7천만원, 인센티브 1억 5천만원)을 기록했다.

김국찬은 팀내 최고 연봉 인상률인 74.6%가 인상된 1억 1천만원(연봉 9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서명진은 1천만원 인상된 8천만원에 협상을 완료했다.

새로운 캡틴 함지훈은 보수 4억 5천만원(연봉 3억 6천만원, 인센티브 9천만원)에 합의했다.

김상규와 이종현은 각각 1억 5천만원(연봉 1억 3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 1억원(연봉 8천만원, 인센티브 2천만원)이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파워랭킹 1위' 올랐다…&#…

2023.09.06
Hot
[ 스포츠뉴스 ]

오자마자 2G 8타수 7안타 야구천재…

2024.04.05
Hot
[ 스포츠뉴스 ]

KIA 좌완 심동섭, 시즌 첫 1군 …

2018.05.15
Hot
[ 스포츠뉴스 ]

인천 남동서 "선수 2명 성…

2018.05.23
Hot
[ 스포츠뉴스 ]

[라리가 시선집중] 'ATM전 제외'…

2018.08.20
Hot
[ 스포츠뉴스 ]

“UCL·UEL·EPL 우승했잖아”……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KGC 김승기 감독, "내가…

2019.01.14
Hot
[ 스포츠뉴스 ]

日 언론, “韓 손흥민, 현대 축구 …

2020.03.02
Hot
[ 스포츠뉴스 ]

무리뉴, 아쉬운 역전패에 "…

2020.03.02
Hot
[ 스포츠뉴스 ]

'나는 1군 선수' 패럿, 정작 기회…

202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