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2226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EPL 리뷰] '스털링-KDB 골'…

2020.06.18
Hot
[ 스포츠뉴스 ]

김태형 감독 "포수가 무슨 …

2020.07.15
Hot
[ 스포츠뉴스 ]

[김민경의 비하인DOO] 마야 방출에…

2020.07.24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리그 득점왕 가능성 '3위'…

2020.09.21
Hot
[ 스포츠뉴스 ]

[현장 포커스] 하프타임 3명 교체 …

2020.09.28
Hot
[ 스포츠뉴스 ]

사라진 우천취소, 계획대로 11월 2…

2020.10.06
Hot
[ 스포츠뉴스 ]

손흥민, 골 잔치 비결은? "…

2020.10.06
Hot
[ 스포츠뉴스 ]

"육아 스트레스 때문…

2023.08.24
Hot
[ 스포츠뉴스 ]

[SPO 리뷰] 첼시, 허더즈와 1-…

2018.05.10
Hot
[ 스포츠뉴스 ]

LAA '트라웃-오타니' 테이블세터 …

2018.05.16
Hot
[ 스포츠뉴스 ]

[더 타임즈] AC밀란, ‘자유 계약…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