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미뤄졌다

[BO]스포츠 0 1955 0



[루키=이학철 기자] 남자농구 올림픽 최종 예선 일정이 미뤄졌다.

국제농구연맹(FIBA)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최종예선 일정을 새롭게 정했다.

기존 일정의 경우, 올해 6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최종예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최종예선 일정 역시 차질을 빚게 됐다. 새롭게 확정된 일정에 따르면 최종예선은 내년 6월 22일부터 7월 4일 사이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남자농구는 개최국인 일본을 포함해 8개국이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 상황이다. 최종예선을 통해 나머지 본선 진출권 4장의 주인을 가려야 한다.

한편, 24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는 한국은 리투아니아, 베네수엘라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어이없는 결과".…

2018.08.31
Hot
[ 스포츠뉴스 ]

PSG, FFP 위해 네이마르-음바페…

2018.12.25
Hot
[ 스포츠뉴스 ]

[PL REVIEW] '밀집 수비에 …

2018.12.27
Hot
[ 스포츠뉴스 ]

이탈리아, UEFA에 유로2020 연…

2020.03.16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KBO, 팀간 연습경기 4…

2020.03.31
Hot
[ 스포츠뉴스 ]

"KBO 역사상 가장 나쁜 …

2020.04.03
Hot
[ 스포츠뉴스 ]

"타구 읽는 능력 대단�…

2020.04.10
Hot
[ 스포츠뉴스 ]

[SPO Talk] ‘은퇴’ 김치우,…

2020.05.13
Hot
[ 스포츠뉴스 ]

'외국인 선수 MVP' 자밀 워니, …

2020.05.28
Hot
[ 스포츠뉴스 ]

[부산 현장]더블헤더 피했다. KIA…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