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호날두와 같이 뛰고 싶다고 했다…레알행 가시화" (西 온다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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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네이마르(26, PSG)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대한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라디오 '온다세로' 는 5월 11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행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온다세로, 에두 피달 기자의 말에 의하면 네이마르의 레알 이적 상황은 현재 프랑스 언론 '리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보도되고 있다"라며 "또한 브라질 축구를 대표하는 네이마르는 이미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해 'PSG를 떠날 것을 준비 중'임이 확인됐다"라며 네이마르의 레알행이 단순 이적설에 그치지 않고 있음을 말했다.
 
추가 증언도 나왔다. '온다세로'는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이제 그 누구도 네이마르가 그들의 타깃이란 것을 숨기는 사람이 없다. 또한 네이마르는 '레알의 대표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다'는 말도 했다. 모든 요인들을 종합해 볼 때, 이전 바르셀로나 선수 네이마르의 레알행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네이마르의 레알행이 꽤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이적 관련 소식들이 속속 보도되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네이마르가 라이벌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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