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쏟아지는 잠실’ 두산-키움, 23일도 우천취소 [MD현장]

[BO]스포츠 0 1503 0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이 이틀 연속 우천취소됐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서울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양 팀은 지난 22일 맞대결이 우천취소된 바 있다. 두산이 선발투수로 예고한 박치국을 변동하지 않고 23일 경기를 준비한 반면, 키움의 선발투수는 최원태에서 이승호로 바뀌었다.

하지만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은 23일에도 열리지 않게 됐다.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진 가운데, 양 팀의 맞대결이 예정된 잠실구장에도 오후 들어 궂은 날씨가 계속됐다. 결국 경기감독관은 오후 4시 25분경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두산은 오는 24일부터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에 돌입한다. 키움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6위 추락' KIA, 장현식-김태진…

2020.08.20
Hot
[ 스포츠뉴스 ]

'2년 뒤 손흥민 결장 어쩌지?' 벌…

2020.08.21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서울고 안재석 Pick' …

2020.08.24
Hot
[ 스포츠뉴스 ]

[잠실 프리뷰] 윌슨 앞세운 LG, …

2020.09.03
Hot
[ 스포츠뉴스 ]

'골프 악동' 흑역사 "마음…

2020.09.25
Hot
[ 스포츠뉴스 ]

'같은 길 걷는' 1호 세터 남매, …

2020.09.29
Hot
[ 스포츠뉴스 ]

[D-12] 2020-2021시즌 여…

2020.10.05
Hot
[ 스포츠뉴스 ]

'EPL은 웨이트 필수!' 반 더 비…

2020.10.15
Hot
[ 스포츠뉴스 ]

FC서울, 호주 現 국대 감독 접촉……

2020.10.20
Hot
[ 스포츠뉴스 ]

[MLB CUT] 월드시리즈 관중석에…

2020.10.21
Hot
[ 스포츠뉴스 ]

"무사히 한국으로 갈 수 있…

202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