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레 알리, 칼 든 강도에게 자택 습격…얼굴에 경미한 부상

[BO]스포츠 0 1764 0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토트넘의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데일리미러'는 14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귀금속을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다쳤지만 심각하진 않다.


2명의 남성이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집에 침입했다. 현지 시간으로 자정을 갓 넘긴 13일 이른 오전에 벌어진 일이다.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손목 시계 등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다.


알리의 집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증거와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6월 12일 재개가 논의되고 있다. 알리와 토트넘의 선수들 역시 다음 주 초엔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맨유, '데 헤아→헨더슨' GK 교체…

2020.03.03
Hot
[ 스포츠뉴스 ]

"케파 때문에 정말 기쁘다&…

2020.03.04
Hot
[ 스포츠뉴스 ]

리버풀 우승, '코로나19'로 무산?…

2020.03.04
Hot
[ 스포츠뉴스 ]

캐나다 이어 호주도 2020년 도쿄올…

2020.03.23
Hot
[ 스포츠뉴스 ]

정종선 전 회장 "성범죄 등…

2020.04.20
Hot
[ 스포츠뉴스 ]

39살 홈런 타자 영입? "…

2020.04.28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강정호 상벌위, 25일 개최…

2020.05.22
Hot
[ 스포츠뉴스 ]

KLPGA투어 시청률 신기록 행진…최…

2020.06.08
Hot
[ 스포츠뉴스 ]

류현진 TOP 10 제외… 디그롬, …

2020.06.12
Hot
[ 스포츠뉴스 ]

[NBA] 스미스-웨이터스 듀오, 연…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