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한국 프로야구가 전 세계 주목 받아 기쁘다”

[BO]스포츠 0 1996 0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47)가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의 개막을 축하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박찬호는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BO리그가 어려운 시기에 어렵게 시작했다”며 “우리 프로야구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돼 기쁘고 이번 기회에 한국 야구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후배들에게는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찬호는 한국이 경제 위기를 겪던 1990년대 후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준 스포츠 스타다. 201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박찬호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12년 KBO리그 한화이글스에서 은퇴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94마일 타구에 맞은 팩스턴, 결국 …

2018.08.16
Hot
[ 스포츠뉴스 ]

'5일 만에 등판' 오승환, 1이닝 …

2018.08.17
Hot
[ 스포츠뉴스 ]

스탠튼, 통산 300홈런 달성..역대…

2018.08.31
Hot
[ 스포츠뉴스 ]

美매체 "류현진 가세한 선발…

2018.09.04
Hot
[ 스포츠뉴스 ]

[오피셜] SK, 한화서 웨이버 공시…

2018.09.05
Hot
[ 스포츠뉴스 ]

[J리그 리뷰] '절정' 황의조, 소…

2018.09.17
Hot
[ 스포츠뉴스 ]

'2756억원' 레알은 할 만큼 했다…

2018.11.07
Hot
[ 스포츠뉴스 ]

양키스, 'FA 최대어' 마차도 영입…

2018.11.14
Hot
[ 스포츠뉴스 ]

"호날두 의심했었는데, 진짜…

2018.12.07
Hot
[ 스포츠뉴스 ]

맨유, '데 헤아→헨더슨' GK 교체…

2020.03.03
Hot
[ 스포츠뉴스 ]

'월클' 손흥민 70m 원더골, 이번…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