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이적 임박? “올스타전이 BAL 유니폼 마지막일수도”

[BO]엠비 0 2131 0


[뉴스엔 안형준 기자]

마차도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

'팬크레드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7월 17일(한국시간) "매니 마차도(BAL)의 트레이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아직 마차도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헤이먼은 "행선지가 뉴욕 양키스는 아닐 것이다"며 "일단 마차도는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전에 나선다. 하지만 올스타전이 마차도가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양키스는 LA 다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과 함께 마차도 영입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팀이다. 양키스가 후보에서 제외된다면 나머지 구단들 중 한 곳으로 마차도가 향할 가능성이 크다.

헤이먼의 소식대로라면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기 전에 마차도의 행선지가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 과연 마차도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 볼티모어는 어떤 유망주들을 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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