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짜로 공격 강화할 수 있다...본머스 프레이저 영입설

[BO]스포츠 0 2871 0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프레이저 영입에 근접했다. 오는 여름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리는 프레이저를 두고 영입전에 나섰다.

영국 'HITC'는 19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제이미 래드넵이 '스카이스포츠'의 더 토탈리 풋볼쇼에 출연한 내용을 전했다. 래드넵은 이번 여름 프레이저를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프레이저는 본머스에서 203경기에 출전한 핵심 자원이다. 2018-19 시즌에는 1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 부분 2위에 올라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여름을 끝으로 본머스와의 계약이 만료돼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아스널과 토트넘이 적극적이다. 'HITC'는 "프레이저의 이적은 토트넘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이미 그들은 모우라, 손흥민, 베르바인을 선호하지만 프레이저는 무리뉴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MVP' 강소휘를 향한 뜨거운 관심…

2020.09.11
Hot
[ 스포츠뉴스 ]

'야생마' 만난 '19세 괴물'…KB…

2020.09.25
Hot
[ 스포츠뉴스 ]

'4+2년 70억대 후반' 두산 잔류…

2023.11.30
Hot
[ 스포츠뉴스 ]

토트넘 레비 회장 "리그 4…

2020.03.11
Hot
[ 스포츠뉴스 ]

심상치 않은 LA 클리퍼스, 풀 로스…

2020.07.02
Hot
[ 스포츠뉴스 ]

MLB 선수들, 줄줄이 시즌 불참 선…

2020.07.07
Hot
[ 스포츠뉴스 ]

"아이,심심해!" …

2020.07.14
Hot
[ 스포츠뉴스 ]

맨유 B.페르난데스, "다음…

2020.07.29
Hot
[ 스포츠뉴스 ]

'적임자로 아케 낙점' 맨유, 산초 …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