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1048억 계약’ 리버풀, 청록색 포인트 ‘홈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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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버풀의 다음 시즌 홈 유니폼 실물이 또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 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23일(한국시간) “2020-21시즌 리버풀의 나이키 홈 유니폼을 전격 공개한다. 기본 빨간색 색상에 청록색 소매 포인트를 결합했다”라며 사진과 비디오를 함께 실었다.

리버풀은 그동안 함께했던 뉴발란스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고, 나이키와 용품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간 7000만 파운드(약 1048억 원)에 달하는 한 초대형 계약이었다.

지난달 15일 유출됐던 홈 유니폼과 같았다. 목과 소매에 청록색 포인트를 줬고 목 뒤쪽에 1989년 힐즈버러 참사에 숨진 96명의 팬을 추모하는 숫자 ‘96’을 새겼다. 국가 대표 팀에 도입한 템플릿 기반과 옆구리에 흰색이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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