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1960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조별리그 3패' 이집트, 쿠페르 감…

2018.06.27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16강 탈락 스페인, 새 …

2018.07.10
Hot
[ 스포츠뉴스 ]

인터밀란 "모드리치 너무 비…

2018.08.03
Hot
[ 스포츠뉴스 ]

다저스, 연패 속 부상 속출...도지…

2018.08.14
Hot
[ 스포츠뉴스 ]

TEX, LAA 상대 팀 역대 6번째…

2018.08.17
Hot
[ 스포츠뉴스 ]

英 매체 "돌아오는 SON,…

2018.09.06
Hot
[ 스포츠뉴스 ]

PSG, FFP 위해 네이마르-음바페…

2018.12.25
Hot
[ 스포츠뉴스 ]

[EPL 리뷰] '3위 추락' 맨시티…

2018.12.27
Hot
[ 스포츠뉴스 ]

'카세미루 완파' 데 브라위너, 현 …

2020.02.28
Hot
[ 스포츠뉴스 ]

'발열 증세' 프로야구 키움 2군 선…

2020.03.17
Hot
[ 스포츠뉴스 ]

'전격 선발' 박용택, 백정현 킬러 …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