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골프 '코로나 비상'...개막 앞두고 호스필드도 확진

[BO]스포츠 0 2403 0


‘유럽 골프의 강자’ 샘 호스필드(잉글랜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US오픈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호스필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주 US오픈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US오픈은 원래 6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7일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전날에는 2019-2020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올해 US오픈 불참이 확정됐다.

올해 24세인 호스필드는 8월 유러피언투어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상승세가 돋보인 선수다. 


호스필드가 빠진 자리에는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들어간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亞 유일' 손흥민, '비유럽 윙어'…

2020.05.04
Hot
[ 스포츠뉴스 ]

프로연맹 "관중이 코로나19…

2020.07.28
Hot
[ 스포츠뉴스 ]

'어깨 근육 손상 진단' 루시아, 4…

2020.12.08
Hot
[ 스포츠뉴스 ]

'토트넘 주장은 중동 안 간다!' 토…

2024.02.27
Hot
[ 스포츠뉴스 ]

伊 기자, "포그바, 유베 …

2018.07.20
Hot
[ 스포츠뉴스 ]

KT 서동철 감독, "조상열…

2018.12.25
Hot
[ 스포츠뉴스 ]

[Q&A] 프로배구 재개돼도 무관중 …

2020.03.16
Hot
[ 스포츠뉴스 ]

"출전기회 위해 사랑했던 리…

2020.04.17
Hot
[ 스포츠뉴스 ]

솔직한 최용수 감독 "이청용…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