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펀플러스 '칸' 김동하, 8경기 만에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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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러스 '칸' 김동하가 돌아왔다. 

펀플러스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LPL 스프링 5주차 빅토리5(V5)와의 경기에 '칸' 김동하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칸' 김동하가 LPL서 선발로 출전한 것은 지난 1월 17일 e스타와의 경기 이후 8경기 만이다. 올 시즌 앞두고 펀플러스에 입단한 김동하는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개막전과 e스타 경기에 출전해 2승 4패(KDA 3.14, 세트 기준)를 기록했다. 

개막 2연패를 당했던 펀플러스는 이후 '김군' 김한샘을 출전시켰다. 펀플러스는 김한샘이 출전한 7경기를 모두 잡아내는 등 7승 2패(+9)로 3위에 올라있다. 

한숨을 돌린 펀플러스는 최하위인 V5와의 경기를 앞두고 '칸'에게 기회를 준 것으로 보인다. V5는 현재 8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1세트만 승리했고 16세트를 내줬다. V5는 서포터인 'clx' 첸이가 미드, 미드인 'Mole' 리하오안이 탑으로 가는 등 총체적인 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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