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굵어진 잠실구장, 두산-롯데전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BO]스포츠 0 1612 0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예상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정상 개최가 불투명해 졌다.

21일 오후 2시30분 기준 잠실구장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오후 3시부터 홈 팀 훈련이 시작되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내야 그라운드 여기저기 웅덩이가 생긴 상태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오후 4~5시 비가 그칠 전망이다. 정상적으로 경기가 시행되기 위해선 그라운드 정비 등을 위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두산 선발은 우완 이승진, 롯데는 오른손투수 노경은이 마운드에 오른다. 전날(20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6-5로 눌렀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부상] 데일리 NBA 부상자 업데이…

2021.01.12
Hot
[ 스포츠뉴스 ]

'LG 최고 히트 상품, 완벽 부활'…

2023.08.22
Hot
[ 스포츠뉴스 ]

'안전장치' 첼시, '로마 임대' 루…

2023.08.29
Hot
[ 스포츠뉴스 ]

"뭐 잘못 먹었나"…

2023.09.20
Hot
[ 스포츠뉴스 ]

5강권 '막차 탑승' KIA와 '3위…

2023.10.13
Hot
[ 스포츠뉴스 ]

"이정후와 이치로가 비슷한 …

2024.02.16
Hot
[ 스포츠뉴스 ]

1억 1300만 달러는 너무 컸나..…

2024.02.22
Hot
[ 스포츠뉴스 ]

힐, 또 손가락 물집..다저스는 42…

2018.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