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전력에 김광국 내주고 김인혁·안우재·정승현 영입

[BO]스포츠 0 1308 0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화재는 10일 "이적료를 포함해 세터 김광국(33)를 내주고 한국전력에서 센터 안우재(26), 레프트 김인혁(25), 세터 정승현(21)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구단 합의 하에 이적료 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화재는 센터와 레프트 포지션 보강했고, 한국전력은 경험이 풍부한 즉시전력감 세터를 확보했다.

삼성화재 고희진 감독과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새로운 팀에서 조금 더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SC핫피플]'펑고 매직' 유지현,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2000년 이후 태어난 ‘김연경 키즈…

2020.06.16
Hot
[ 스포츠뉴스 ]

웃음 터진 김태형 감독 "(…

2020.07.13
Hot
[ 스포츠뉴스 ]

[NBA PO] '하든 37득점 폭격…

2020.08.19
Hot
[ 스포츠뉴스 ]

'징계' 네이마르, 죄 없는 日 사카…

2020.09.18
Hot
[ 스포츠뉴스 ]

'풍운아에서 MVP로' 오리온 이대성…

2020.09.28
Hot
[ 스포츠뉴스 ]

'앙숙, 또 만났네' 조코비치, US…

2020.10.06
Hot
[ 스포츠뉴스 ]

KIA·롯데, 이번주 '가을야구'를 …

2020.10.12
Hot
[ 스포츠뉴스 ]

'EPL은 웨이트 필수!' 반 더 비…

2020.10.15
Hot
[ 스포츠뉴스 ]

[UFC] “나는 멍청이” 정찬성, …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