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유벤투스 빅딜 협상 중 발끈 "더 용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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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 용은 '판매 불가'라고 못 박았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사는 유벤투스와 현재 대형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여러 명의 선수가 동시에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바르사는 유벤투스에서 미랼렘 피야니치를 영입하기 원하고, 유벤투스는 대신 유망주 센터백 장 클레어 토디보와 미드필더 가운데 한 명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바르사는 유벤투스가 원하는 미드필더의 가치로 5000만 유로(약 664억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르사는 피야니치와 4년 계약에 합의한 상황이다. 그리고 마티아 데 실리오 역시 이 거래에 포함될 것이고, 바르사와 3년 계약에 동의했다.


유벤투스가 원하는 것은 아르투르 멜루, 프렝키 더 용 2명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 두 선수의 이적 가능성은 미지수다.


아르투르는 유벤투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선수 본인은 바르사 잔류를 운하고 있다.


더 용은 최근 유벤투스가 이적 가능성을 타진했다. 바르사는 강력하게 더 용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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