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트로피아노, 어깨 통증으로 10일 DL…쉼프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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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 우완 닉 트로피아노(27)가 어깨 통증으로 다음 등판을 거른다.
 
에인절스 구단은 5월 3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아노가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른다”고 발표했다.
 
트로피아노는 지난 2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6.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일단 큰 부상은 아니라는 소식이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제프 플레처 기자는 마이크 소시아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10일 휴식 후 충분히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트로피아노는 2011년 5라운드 전체 160순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 2014년 11월 트레이드를 통해 에인절스로 이적했고 올 시즌 4경기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 3.42를 기록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트로피아노를 대신해 내야수 라이언 쉼프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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