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1679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1127억’ 손흥민, 토트넘 선수 …

2020.03.11
Hot
[ 스포츠뉴스 ]

팬 반응 "태극전사 새 트레…

2020.03.11
Hot
[ 스포츠뉴스 ]

KT 이강철 감독의 호평 “박세진, …

2020.03.25
Hot
[ 스포츠뉴스 ]

최고참 김동욱의 쓴소리 "후…

2020.06.19
Hot
[ 스포츠뉴스 ]

T1 에포트·쿠리, "한화생…

2020.06.22
Hot
[ 스포츠뉴스 ]

장재석, 225% 인상 5.2억원에 …

2020.07.01
Hot
[ 스포츠뉴스 ]

롯데의 100승 듀오, '특급 신인'…

2020.08.27
Hot
[ 스포츠뉴스 ]

[공식 입장] NC 다이노스, 김유성…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