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브리핑] LG 이우찬의 이탈, 사유는 허리 쪽 부상

[BO]스포츠 0 2006 0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스윙맨으로 활약한 이우찬(28)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사유는 부상이다.

류중일 LG 감독은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앞서 이우찬에 대해 "병명을 알 수 없는 부상이다"고 말했다.

이우찬은 지난해 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데 올해 자체 청백전은 물론이고 연습경기도 소화하지 않고 있다.

류 감독은 "허리 쪽인데 병원 몇 곳에서 진찰했다. 그런데 디스크도 아니고…."라고 했다. 이어 "현재 급하게 하지 않고 있다. 통증을 없애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몸 상태를 고려하면 개막전 출전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0 댓글
Hot
[ 스포츠뉴스 ]

‘KKKKKKK’ 욕설 댓글에 분노→…

2023.09.19
Hot
[ 스포츠뉴스 ]

[포칼 리뷰] '김민재 치명적 실책'…

2023.11.02
Hot
[ 스포츠뉴스 ]

[단독] 이종범 코치, LG 떠난다.…

2023.11.17
Hot
[ 스포츠뉴스 ]

"안치홍·전준우 둘 중 하나…

2023.11.21
Hot
[ 스포츠뉴스 ]

[단독]'황인범·조규성 추천' 개인 …

2024.01.10
Hot
[ 스포츠뉴스 ]

'컴백 준비' LG 가르시아, 6일 …

2018.07.06
Hot
[ 스포츠뉴스 ]

[월드컵] 16강 탈락 스페인, 새 …

2018.07.10
Hot
[ 스포츠뉴스 ]

'5일 만에 등판' 오승환, 1이닝 …

2018.08.17
Hot
[ 스포츠뉴스 ]

레알, '3894억'에 음바페 or …

2018.08.24
Hot
[ 스포츠뉴스 ]

파다르 4연속 TC 실패 비화, '대…

2018.12.05